(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도내지역 중소기업 CEO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은 지역내 오피니언리더로 구성된 중소기업체의 최고경영자(CEO)들로 이루어져 있다. 2003년 클럽을 창립한 이래 13번째를 맞이했으며, 그간 클럽활동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내 나눔행사와 더불어 회원간 친목·화합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총 127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상부 지역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비즈니스클럽 회원과 전북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CODE의 송지수 대표를 초청하여 ‘Leading Success by Happiness(행복경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세미나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받았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및 금융환경 속에서도 비즈니스클럽 회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