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당신의 전성기를 연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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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당신의 전성기를 연주하세요!”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5.1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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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 및 아마추어 음악활동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꿈의 무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 오후에 열리는 첫 공연은 라이나생명 1층 로비에서 펼쳐진다. 국내 유일 50+ 세대로 구성된 퍼커션 팀 ‘떼아모’가 들려주는 타악기 연주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인디밴드 ‘몽키스네이크’ 팀의 어쿠스틱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후 10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점심과 퇴근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음악 무대가 펼쳐지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이 가능하다. 라이나생명은 공연 관람객에게 커피와 다과를 제공하며 주변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라이나생명은 지난 3월부터 6주간 공모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니어 음악동호인 △직장인 밴드 △아줌마 밴드 △공무원 음악 동호회 △청소년 문화봉사단 등 많은 팀이 응모한 바 있다.

색소폰, 통기타 등 악기연주를 포함해 어쿠스틱과 그룹사운드, 퍼커션 등 개성 있는 팀이 상당수 응모해 최종 41회, 45개팀의 공연 무대가 확정됐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꿈을 간직한 50+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열정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라이나생명이 제공하는 로비 공연이 인근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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