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5포인트(1.16%) 오른 2296.37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8일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2292.76을 뛰어넘은 수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51억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으며 기관도 331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4443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차익실현에 집중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0포인트(0.76%) 상승한 647.5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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