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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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릴레이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5.11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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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NH농협은행의 부행장들이 자매결연마을 중심으로 릴레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의 부행장들이 자매결연마을 중심으로 릴레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첫 봉사활동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덕천리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본부 김연학 부행장 등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덕천리 마을은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하반기 농번기마다 일손돕기 행사를 통해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을 도와 ‘고추 파종’과 ‘모판 나르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김연학 부행장은 “우리 직원들이‘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천하고 도시와 농협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른 부행장들도 농촌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경영기획부문 이강신 수석부행장은 5월 19일 홍보국 직원들과 함께 경북 영주 사과마을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강원도 홍천 △여신심사부문 박철홍 부행장과 주재승 종합기획부장은 경기도 양평 △김철준 정보보호본부장은 경기도 안산 △소성모 디지털뱅킹본부장과 박학수 경영지원부장은 경기도 연천을 방문한다.

이외에도 오는 6월에는 △IT부문 한정열 부행장과 △농업공공부문 표정수 부행장 △리스크관리부문 김형열 부행장 △서윤성 소비자보호본부장 등이 강원도와 충남, 경기도 등지에서 봉사를 이어간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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