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적립 혜택 제공하는 '터칭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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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적립 혜택 제공하는 '터칭 서비스' 도입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5.12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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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죠스푸드가 지난 11일 터치웍스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죠스푸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지난 11일 터치웍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이번 협약은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적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점포에게는 매출 향상, 고객들에게는 다양하고 편리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죠스푸드는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매장에 터칭 리더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되는 터칭은 카드나 스마트폰을 리더기에 터치하기만 하면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매장마다 다른 적립 카드를 모두 챙길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죠스푸드는 터칭 서비스 도입으로 방문 고객들의 패턴과 재방문율, 판매량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고객 재방문도 이끌어낼 수 있어 고객 관리 및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적립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터칭 서비스로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알찬 혜택까지 제공할 수 있는 만큼 고객의 편의성과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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