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숙박O2O 최초 '정보보안' 인증 사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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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숙박O2O 최초 '정보보안' 인증 사후심사 통과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5.12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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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공식 정보보안 인증제도인 'ISMS'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야놀자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공식 정보보안 인증제도인 'ISMS'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해 1월 야놀자는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를 인증 받은 바 있다.

ISMS는 기업이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관리하는 종합적인 보안 시스템 인증 제도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가 관리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인증기관으로 있다.

최초인증 시 3년간 유효하나,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정보보호 조치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검증 받아야 한다. 3년의 유효기간이 종료되면 갱신심사를 받게 돼 있다.

이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와 같은 보안이 중요한 숙박앱 분야에서 야놀자가 업계 최초로 ISMS를 획득하고 사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더욱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수백만 명의 회원이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앱이 많지만,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보안 체계를 갖춘 기업이 아직 많지 않다"며 "야놀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리딩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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