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19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대적인 가족 여행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으로 국내선의 경우 1만6200원부터, 국제선은 △구마모토·사가 4만8000원 △오이타 5만8000원 △홍콩 7만8000원 △사이판 10만6010원 △호찌민 10만8000원 △괌 12만55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둔 시점에서 티웨이항공의 알찬 가족 특가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미리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6월 30일 제주-오사카, 7월 1일 부산-오사카 신규 취항을 앞두는 등 상반기에만 총 5개의 새로운 노선을 개척했다.

송지영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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