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4월에 출시한 ‘(무)신한라이프안심상해보험’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레저생활을 중요시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시 고액 보장을 포함하며 아킬레스힘줄 손상과 같은 각종 재해관련 수술도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먼저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4억 원 △이외의 교통재해사망 2억 원 △일반재해로 인한 사망은 1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한 재해로 인한 장해 종류와 상태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장해급여금이 지원된다.
재해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되면 30만 원의 수술비가 지급되며, △중대한 재해수술 300만 원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 30만 원 △재해골절 수술시 30만 원의 수술비가 추가돼 중복으로 적용된다. 중대한 재해수술에는 재해로 인한 △개두 △개흉 △개복수술이 해당된다.
갱신 없이 최대 80세까지 보장되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과로사로 인한 사망, 장해 상태에 따라 10년간 최대 1억 원의 재해장해연금 수령, 입원 및 재해치료 등의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신한라이프안심상해보험’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레저생활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계약에서 크고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며 “특약을 통해 과로사와 입원 및 재해 장해에 따른 연금보장도 받을 수 있어 한 개의 상품으로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