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다점포 비율 3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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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다점포 비율 36% 기록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5.17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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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못된고양이 구미원평점 ⓒ못된고양이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가맹점 수의 증가에 힘입어 다점포 비율 36%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매장운영에 대한 효율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점포 점주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체 121곳 중 43곳이 다점포 매장으로 집계됐다. 30% 후반대에 달하는 다점포율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높은 수치로, 못된고양이 수익성과 사업 경쟁력의 결과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못된고양이는 점주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본사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

매장 진열 제품은 가맹점주가 본사에 있는 쇼룸을 통해 상권에 맞는 제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점 전 진행하는 개점교육을 비롯해 개점 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주 교육, 점주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점주 간담회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점주들은 양진호 대표가 직접 개점 교육 수료식을 진행하고, 연 2회 가맹점 순회를 돌면서 점주와 소통하는 정책을 가장 만족하는 본사 지원으로 꼽았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프랜차이즈로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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