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항공기 조종사 대상 불스원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 만족도 조사에서 약 84%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30대 이상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APU)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불스원 밸런스 시트는 세계 특허 출원된 2중 허니콤 구조 기술(Multi-Layer Honeycomb Technology)과 고탄성 특수 폴리머 베타젤의 최적 설계로 디자인 된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이다. 신체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통기성을 극대화하였을 뿐 아니라, 수험생, 사무직, 운전자 등 장시간 앉아 있는 사용자들의 올바른 자세 유지 및 혈액순환을 돕는 등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실제로 이번 불스원 밸런스시트 체험 만족도 평가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장시간 착석으로 인해 땀이 차는 불편함이 해소됐다며 높은 통기성을 제품의 강점으로 꼽았다. 더불어 피로감 없이 균형 잡힌 자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편안한 착석감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680g의 가벼운 무게로 출시 된 접이식 포터블 밸런스시트의 경우에는 제품 추천과 구입 의향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휴대용 기능성 방석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이번 조사는 직업 특성 상 고도의 집중력과 장시간 비행으로 피로가 가중되는 항공기 조종사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수험생이나 운전직, 사무직 종사자 등 장시간 착석에도 높은 집중력과 업무능률이 요구되는 다른 소비자들도 기능성 방석 사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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