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윈도우 10 탑재 ´갤럭시 북´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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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윈도우 10 탑재 ´갤럭시 북´ 국내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7.05.1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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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삼성전자가 18일 새로운 개념의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북(Galaxy Book)'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8일 새로운 개념의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 북(Galaxy Book)'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북(Galaxy Book)은 윈도우 10 OS와 S펜이 탑재돼 PC의 사용성과 태블릿의 간편함을 갖춰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혁신 제품이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10 OS가 탑재돼 MS 오피스, 포토샵과 같은 업무용 소프트웨어도 PC 환경과 동일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S펜이 기본 제공, 터치 스크린상에 4096단계의 필압과 0.7mm의 얇은 펜촉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을 할 수 있다.

갤럭시 북(Galaxy Book)에 키보드 커버를 결합하면 마치 노트북 사용 환경처럼 자판 간격이 넓은 풀 사이즈 키보드로 타이핑 하거나 터치패드로 마우스 커서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갤럭시 북(Galaxy Book) 2종 전부 와이파이(Wi-Fi)와 LTE언락(Unlock) 모델로 각각 출시된다.

제품 가격은 갤럭시 북(Galaxy Book) 12형(303.7mm, 754g)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와이파이(Wi-Fi) 모델이 159만9000원, LTE 모델이 169만9000원이며 풀 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갤럭시 북(Galaxy Book) 10.6형(268.6mm, 650g)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와이파이(Wi-Fi) 모델이 79만9000원, LTE 모델이 89만9000원이다. 키보드 커버는 별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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