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K리그 흥행 기원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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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K리그 흥행 기원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5.18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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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KEB하나은행은 오는 19일부터 K리그의 성공적 흥행을 기원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K리그 팬사랑 적금’을 출시한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오는 19일부터 K리그의 성공적 흥행을 기원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K리그 팬사랑 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범위 내에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연 1.1%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손님들이 프로축구를 재미있게 즐길수록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나는 것이다.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의 ‘팬사랑 전광판’에 접속해 좋아하는 팀을 선택, SNS로 응원하면 연 0.5% △K리그퀴즈에 응모해 정답을 맞히면 최대 연 0.5% △전국 22개 프로축구경기장에서 하나머니GO를 통해 금리우대쿠폰을 잡으면 연 0.3% △적금의 이자를 하나머니로 받는 것에 동의하면 연 0.2% 등 최대 연 1.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적금 가입 시 K리그 정규시즌 입장권 3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 된다. (적금 가입자 본인 한, 1일 1회, 시즌 중 횟수 무제한)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K리그의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손님들이 프로축구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금융혜택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손님의 만족을 동시에 충족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3월 5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올해부터 2020시즌까지 총 4년 간 K리그 타이틀스폰서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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