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2017 매장 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장 간판 청소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자알볼로 가맹본부 주도로 진행하는 간판 청소는 매장 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판 청소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 전국 70개 매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두 번째다.
간판 청소 대상 매장은 2013년 8월부터 2015년 12월 이전에 오픈해 평균 2년 이상 운영한 140개 매장이며 간판 청소에 드는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결한 매장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과 점주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장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가맹점주 및 임직원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는 피자알볼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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