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BMW 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 면적 129.32㎡(약 39평), 정비실 100.0㎡(약 30평)의 규모로,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제주 최초이자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을 통해 지역 고객들은 물론, 라이딩을 위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Cafe Motorrad)'도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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