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의 아이디어 통해 IP 프로젝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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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창의 아이디어 통해 IP 프로젝트 발굴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5.23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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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가 전 임직원이 상시 아이디어를 제안을 통해 IP(Innovation POSCO)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아이디어 제안 활동 주기를 분기에서 상시 체제로 변경하고, 제안방식도 임원·직책보임자 중심의 톱다운(Top-down)에서 직원 중심의 버텀업(Bottom-up)으로 변경, 아이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3~4월 두 달간 철강부문 임직원들로부터 총 1006건의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이 중 57건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총 32건을 IP프로젝트로 연계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포스코센터에서 IP 프로젝트 연계 아이디어를 평가해 총 9건을 포상했다. 최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3명에게는 철강부문장 포상과 상금 100만 원을,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6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워치를 각각 수여했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연계하는데 기여한 아이디어 굴리기 기여자 200여 명도 추가로 선정해 스마트포인트 2만 포인트를 개별 지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창의 아이디어 활동에 동기부여를 하고, 프로젝트화 촉진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 포상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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