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국내 대표 종합숙박O2O 여기어때의 브랜드호텔 'HOTEL여기어때'가 오는 30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 소강당에서 '전국 가맹설명회: 서울'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여기어때만의 ICT 전략과 프랜차이즈 마케팅 지원 및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또한 가맹점 성공사례와 브랜드 경쟁력, 운영계획이 공개된다. 설명회 이후 숙박전문 컨설턴트와 상담 기회도 있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지점별 1000만원 상당의 가맹비를 지원한다.
이번 가맹설명회를 시작으로 개최 지역은 전국으로 확대된다. HOTEL여기어때는 부산과 광주, 대전, 대구, 강릉, 인천,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 가맹설명회 일정 및 장소는 매월 초 HOTEL여기어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HOTEL여기어때는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 시크를 발표한다. 기존 콘셉트 싱싱함에 이은 두 번째 디자인. 모노톤 컬러와 다양한 소재 변화를 통해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싱싱함은 젊은층에 타깃을 맞춘 반면, 시크는 보다 다양한 상권과 고객층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가맹설명회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최치영 프랜차이즈사업부 이사는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이후, 예비 가맹주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가맹문의가 많았지만 여건 상 설명회에 참석 못한 숙박 프랜차이즈 창업 희망자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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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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