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력사,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에디발도 크레팔디(Edvaldo Crepaldi)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10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부사장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국지엠은 출범 이후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추구해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지엠 협신회장 이정우 영신금속공업(주)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6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회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 협신회는 지역 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지엠은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무료급식 외에도 김장김치, 연탄배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7월과 11월에는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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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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