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서 떡볶이 드세요"…티웨이항공, 기내식 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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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서 떡볶이 드세요"…티웨이항공, 기내식 신메뉴 선봬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5.26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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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세 가지의 새로운 기내식을 출시한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세 가지의 새로운 기내식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중 하나는 '한입 쏘옥 분식세트'로 떡볶이와 김말이, 어묵으로 구성됐다. 한입 쏘옥 분식세트는 2시간 이상 비행시간의 국제선 항공편에서 객실승무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

사전 주문 형태로 제공되는 기내식도 추가된다. 자장소스를 더한 계란볶음밥과 칠리새우를 곁들인 '니하오! 차이나', 아라비아따 소스 리조또와 펜네 파스타가 함께 제공되는 '띠아모! 이탈리아' 등 총 2개로 가격은 1만1000원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사전 주문 기내식은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자사의 새로운 메뉴들과 함께 더욱 행복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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