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등 3000명 야구경기 초청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OGAS Day' 행사를 개최했다.
‘KOGAS Day'는 가스공사가 사회적 약자들에게 야구경기 관람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가스공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약 3천 명을 경기장에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장애우들과 함께 구성한 합창단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했다.
행사에 참석해 시구를 한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이날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KOGAS Day'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시작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가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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