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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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입점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5.30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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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에뜨와-타이니플렉스 복합매장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전경 ⓒ아가방앤컴퍼니

유아동패션·용품 선도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 대표브랜드 4개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입점하며 동남부 상권 심장부로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오픈에 맞춰 대표브랜드 4개를 입점시켜 주변 지역 수요를 확대한다. 국내 최초 디자이너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와 국내 최초 북유럽 감성의 편집브랜드 ‘타이니플렉스’의 복합매장, 유럽 직수입 아동복 편집숍 ‘쁘띠마르숑’, 스마트맘을 위한 의류용품 편집숍 ‘넥스트맘’ 등 총 3개 매장을 열어 다양한 수요층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최근 동남부 상권에서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아울렛과 쇼핑몰, 전문관이 결합된 형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이들 4개 브랜드숍들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빙관 4층에 입점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가든파이브 상권은 그 동안 유아동 용품 관련 전문 매장들이 없었기 때문에 아가방앤컴퍼니 F4의 입점으로 고객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동남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사은품 이벤트와 제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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