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KEB하나은행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31일 KEB하나은행 측은 ‘나라사랑! KEB하나은행이 기억하겠습니다!’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이벤트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억합니다’ 등 세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우선 고맙습니다 이벤트에서는 공무원, 경찰, 군인들을 위한 ‘나라사랑 신용대출 3종(공무원클럽대출, 폴리스론, 솔져론)’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최대 2억 원의 높은 한도와 최저 연 2.773% 수준의 낮은 금리(`17.5.30, 공무원클럽대출 기준)를 제공하며, 국가 유공자와 군인연금·공무원연금 수급자에 한해 정기예금 가입 시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2.0%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사랑합니다 이벤트에서는 릴레이 댓글 등록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손님들과 함께 공감하는 장을 마련했다. KEB하나은행 측은 추첨을 통해 총 606명(1등 1명, 30만머니)의 손님에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기억합니다 이벤트에서는 태극기를 소재로 하거나 역사적 현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KEB하나은행 SNS에 업로드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팔로워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적 현장을 알리겠단 취지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벤트가 나라를 사랑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금번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하는 적금 좌당 100원을 국가보훈처 주관하는 UN군 참전기념 평화음악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