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MG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JOY다이렉트는 지난 30일 할인과 환급을 동시에 받는 ‘JOY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PC나 모바일로 직접 가입할 수 있어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최대 42% 저렴하다. 또한 가입절차가 간소해져 5분 정도면 신청이 가능하며, 모바일 버전은 다음달 1일에 오픈한다.
특히 소형차(1,000cc 미만)의 경우 기본적으로 설계사를 통한 가입보다 13.7%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로 마일리지 특약 가입 시 최대 20.9%(소형차 연간 3,000km이하 주행시), 만 9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5%, 블랙박스 장착 시 3%를 할인해 준다.
또한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만 7세 이하로 한정했던 자녀할인특약 연령 폭을 만 9세 이하로 확대 적용해 자녀가 있는 고객의 혜택을 높였다. 아울러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휴대폰 인증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탑재로 결제가 간편해졌다.
MG손보 관계자는 "'JOY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경제적인 이유로 소형차를 선택한 고객에게 더 합리적인 보험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차별화된 선택 특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휴처 및 혜택을 늘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JOY다이렉트는 상품 런칭을 기념해 한 달 간 홈페이지 방문 고객 대상 ‘자동차 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 차의 애칭 및 생일(보험만기일)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파리바게트 치즈디저트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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