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삼성증권은 6월말까지 모바일앱 mPOP을 통해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골프존 그린피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지점방문 없이 삼성증권 모바일앱인 mPOP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기만 하면 된다.
신청자 전원에게 전국 6000여 골프존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이용권 2만 원권을 바로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가 mPOP으로 주식이나 금융상품을 거래할 경우 현금 2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삼성증권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게 제공하는 3년 모바일 수수료 무료 혜택도 같이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mPOP을 통한 비대면 계좌개설은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3분만에 가능할 정도로 간단하다”며 “스마트폰에 삼성증권 mPOP을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신분증을 통해 본인인증을 받은 후, 기존에 사용하는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삼성증권 계좌로 한번만 이체를 실행하면 바로 계좌가 개설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 모바일앱 mPOP은 편리성과 다양한 혜택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비대면 채널을 통해 8만 건이 넘는 계좌가 개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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