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상반기 총결산 에어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는 ‘쿨 클린 패키지’를 구성, 멀티형(2 in 1)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구매하면서 삼성, 신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공청기 대신 제습기를 구매해도 동일한 혜택을 준다.

또 브랜드에 관계없이 200만원 이상의 에어컨을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에어컨을 삼성, 신한, 롯데, KB국민카드로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에어컨 박람회 기간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OK캐쉬백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포인트를 다운받고, 전자랜드에서 스탠드형 에어컨 구매 시 해당 포인트만큼 할인 받아 에어컨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2017년 1월부터 5월 24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할 정도로 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마련한 전자랜드에 방문해서 현명한 쇼핑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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