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에이스(ACE)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사적 ‘KB디지털 ACE 아카데미’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사관학교인 ‘KB디지털 ACE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디지털생태계(Ecosystem) 등 ‘ACE’로 요약되는 디지털 기술을 모든 은행 업무에 접목해 금융혁신의 ‘에이스’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사전 입문 과정 △기본 과정 △실무 역량 강화 과정 △전문가 과정 △마스터 과정 등 다섯 단계의 수준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KB 단독 맞춤식 과정’과 외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금융 환경을 전사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새로운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고객과의 감서 소통을 포함한 디지털 인재 육성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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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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