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화군 아침가리마을서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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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화군 아침가리마을서 ‘일손 돕기’ 실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02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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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와 마을주민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2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아침가리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객행복센터 봉사단은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추 지지대를 세우고, 참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등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고객행복센터는 2008년부터 독거 어르신들께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및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아울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평가조사에서도 ‘7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농협은행 허중회 고객행복센터장은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천하고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에 힘을 보태어 농가소득 증대와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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