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샘이 오는 28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생활용품 300여 종을 대상으로 여름 맞이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 침구류 '브리즈 피그먼트 면보시 이불(Q)', '데일리 순면목화 스프레드(Q)'를 각각 55~65% 할인된 2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시원한 촉감의 '쿨리플 홑이불(S)'은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페이스 압축팩3p'도 65% 할인된 1900원에 판매된다.
장마철에 유용한 '엘레강스 세탁바구니'는 80% 할인된 2900원에 선보이며, '양 날개 미니 건조대'도 35%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WMF '구르메 플러스 24 양수냄비'는 7만9000원(40% 할인), '루미낙 물병∙컵세트'를 7900원에 제안하며, 천연 린넨소재 방석, 슬리퍼 등 다양한 여름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깜짝 특가 세일 이벤트도 준비됐다. 1주차인 오는 7일까지는 한샘 생활용품 베스트셀러 '와이드 시스템 식기건조대 2단'을 30% 할인된 5만9900원에, '재크 철제 양문수납장'은 50% 할인된 3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샘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 매주 업데이트 되는 행사 소식을 확인하면 3000원 상당의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샘 측은 "본격 더위가 시작되기에 앞서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전을 준비했다"며 "한샘플래그샵과 인테리어대리점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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