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트윅스·엠앤엠즈' 초콜릿 가격 7.1% 인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스니커즈·트윅스·엠앤엠즈' 초콜릿 가격 7.1% 인상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6.0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세계적인 초콜릿 회사 한국마즈가 이달 중순부터 전국에서 판매하는 초콜릿 제품의 가격을 평균 7.1%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마즈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이번에 가격 인상되는 품목은 마즈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인 스니커즈, 트윅스, 엠앤엠즈로 할인점 및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봉지 포장 제품에 한정한다.

스니커즈 펀사이즈(160g) 가격은 3250원에서 3380원으로, 트윅스 미니스(260g)는 4800원에서 5200원으로 인상된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지속적 초콜릿 제품 원료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제 제조 인건비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