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유한킴벌리는 ‘식품용 기구’ 마크를 부착한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크리넥스 ‘안심 클래식 키친타올’, ‘안심 파워 3겹 키친타올’, ‘안심 3겹 키친타올’ 등 롤타입 3종과 ‘안심 3겹 뽑아쓰는 키친타올’로 모두 식품위생법의 ‘식품용 기구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하게 생산됐다.
식품용 기구란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거나 담는 것,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직접 닿는 기계, 기구를 말한다. 실제로 유한킴벌리 조사 결과 응답자 약 80%가 키친타올을 음식에 닿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신제품 중 롤타입의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에는 도톰한 흡수층을 만드는 ‘4D 엠보싱’을 적용해 기름기와 물기가 더 잘 닦이도록 디자인했다. 펄프는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먼지가 잘 나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안심 파워 3겹 제품은 일반 ‘안심 키친타올’ 대비 약 2.5배 이상의 높은 흡수력을 제공한다. 안심 파워 3겹 제품의 경우 1장으로 약 120kcal에 해당하는 기름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음식물이 잘 달라붙지 않아 튀김, 구이의 기름기 제거 시 접시에 깔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1장씩 뽑아쓰는 형태의 안심 키친타올은 퀄팅 엠보싱을 적용해 젖었을 때 상대적으로 더 질긴 사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 신제품 4종은 전국 대형마트, 온라인, 백화점 등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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