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6월부터 ‘노후준비 상설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노후준비 상설교육은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가 원하는 강의를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정기 강좌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공단 잠실사옥 7층 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6월 교육에서는 은퇴예정자 프로그램 심화 과정이 운영된다. 공단은 재무설계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교육과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국민이 노후준비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후준비 상설교육’을 점차 확대해 노후준비교육과 상담을 동시에 체험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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