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새로운 영업지원 시스템 ‘MetDO’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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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새로운 영업지원 시스템 ‘MetDO’ 런칭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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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자사 재무설계사들을 위한 새로운 영업지원 시스템인 ‘MetDO(MetLife Digital Office)’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메트라이프생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자사 재무설계사들을 위한 새로운 영업지원 시스템인 ‘MetDO(MetLife Digital Office)’를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MetDO는 △고객관리 △활동관리 △가입설계 △청약관리 △보장분석 △재무설계 △고아계약 관리 등 재무설계사의 영업활동 전반에 걸쳐 업무 지원이 가능한 통합 시스템이다. 

또한 고객관리, 활동관리 등은 모바일 영업지원 앱인 ‘MetPlan(메트플랜)’과 연동하면 더욱 효율적인 고객 및 활동 관리가 가능하다. MetPlan은 스마트폰 하나로 영업일정관리는 물론 고객관리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11월에 출시했다.

이외에도 MetDO 런칭과 함께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창구’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메트라이프 관계자는 "MetDO 시스템은 PC와 태블릿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서, 재무설계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DEO (Digitally Enabling the Organization)를 진행중에 있다. 이번 MetDO와 사이버창구 런칭에 이어 오는 8월 새로운 CI를 적용하고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을 갖춘 회사 홈페이지가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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