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MOU 통해 금융서비스 개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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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MOU 통해 금융서비스 개발 ‘매진’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6.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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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간편 송금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신한금투는 비바리퍼블리카의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간편 송금 서비스를 포함한 금융서비스 개발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현금을 이체할 수 있는 간편 송금서비스 앱 ‘토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신한금투 경영기획그룹 김봉수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의 금융사업에서의 오랜 노하우와 토스의 핀테크 기술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MOU가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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