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앱을 새롭게 리뉴얼해 오는 12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인터넷뱅킹에 지원했던 서비스를 스마트 폰 뱅킹에 추가해, △예·적금 가입·해지 △사용자 신규등록 △인증서발급·내보내기 △OTP등록 △비밀번호재설정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등 수신에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아울러 인터넷 및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예·적금 가입 시 영업점 대비 0.1% 가산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조건 없이 계좌이체수수료 면제 혜택, 휴일에도 예·적금 가입 및 해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대면 계좌개설은 본인명의 휴대폰에서만 가능토록 함으로써 공인인증서 도용에 따른 예금 편취, 대포통장 개설 등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보안수준을 높였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존과 다른 방법·새로운 방식으로 금융소비자에게 다가가도록 앞장설 것이다"며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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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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