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도, 갤럭시S8 전용 카드도 ‘오키드 그레이’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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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도, 갤럭시S8 전용 카드도 ‘오키드 그레이’가 대세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6.11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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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T 삼성카드(Galaxy S8 Edition)’ 고객을 분석한 결과 ‘오키드 그레이’ 색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T삼성카드(Galaxy S8 Edition)는 갤럭시S8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을뿐더러 실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상품이다. 특히 △오키드 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 등 갤럭시 S8과 동일한 색상 및 디자인을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T 삼성카드(Galaxy S8 Edition) 오키드 그레이 색상. ⓒ삼성카드

11일 삼성카드 측은 T 삼성카드(Galaxy S8 Edition) 발급 고객 중 51%가 오키드 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미드나잇 블랙 역시 28%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데는 고객들이 휴대폰과 신용카드 색상을 동일하게 선택하는 걸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오키드 그레이는 갤럭시 S8의 인기색상”이라며 “휴대폰과 신용카드 색상을 동일하게 선택하는 '깔맞춤'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카드를 발급받은 여성 고객 중 오키드 그레이를 선택한 여성 비중은 58%로 타 색상 대비 인기가 높았다. 남성의 경우 오키드 그레이를 선택한 비중은 47% 수준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40~50대 카드 발급 고객 중에서 오키드 그레이 색상을 선택한 고객 비중이 55%, 미드나잇 블랙은 22%로 나타났다. 20~30대 고객의 경우 45%가 오키드 그레이를, 38%가 미드나잇 블랙 색상을 발급받아 상대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한편, 삼성카드는 갤럭시 S8의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신용카드인 T 삼성카드(Galaxy S8 Edition)을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S8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T 삼성카드(Galaxy S8 Edition)'을 연장 판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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