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홈메이드 버거 카페 브랜드 프레쉬버거(대표이사 정수연)가 이탈리아식 바게트인 치아바타를 활용한 샌드위치 ‘치킨칠리 치아바타’와 ‘치즈베이컨 치아바타’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치킨칠리 치아바타’는 프레쉬버거만의 매콤한 칠리소스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루꼴라와 단백한 닭가슴살이 어울어진 저칼로리 샌드위치로 가격은 6800원.
 
또한, ‘치즈베이컨 치아바타’는 매장에서 직접 끓인 특제 치츠소스와 구운 양파, 베이컨을 함께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가격은 6500원이다.
 
프레쉬버거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영수증 이벤트와 치아바타 샌드위치 구매고객에게 커피 1잔을 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프레쉬버거 마케팅팀 조민경 차장은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겉은 바삭하고 질감은 쫄깃, 촉촉한 이탈리안 바게트인 치아바타를 활용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며 “특히 프레쉬버거가 추구하는 홈메이드 방식을 살려 매장에서 직접 끓인 특제 치즈 소스 등을 활용해 고객들의 건강까지도 고려하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