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암진단 후 보장 강화된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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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암진단 후 보장 강화된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12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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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새마을금고는 주요암 진단 시 암 진단금과 더불어 생존시 보장급부를 강화한 신상품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는 주요암 진단 시 암 진단금과 더불어 생존시 보장급부를 강화한 신상품 ‘무배당 MG 이겨라 암공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주계약 1000만 원 가입 시 △주요암으로 최초 진단확정 시 주요암진단급여금(3000만 원) 일시지급 △진단확정일부터 매년 진단확정 해당일에 생존 시 최대 10년간 주요암 케어연금(매년 100만 원) △진단확정일부터 5년·10년이 지난 시점에 생존 시 완치축하금(300만 원) △주요암으로 최초 진단 확정 후 10년이내 사망하였을 경우 사망공제금(2000만 원)이 보장된다.

주계약은 순수보장형과 만기지급형 중에 선택 가능하며, 만기지급형은 공제기간의 만기시점에 주요암으로 진단받지 않고 생존하였을 경우 가입금액의 30%를 무사고축하금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소액암진단특약 고액암진단특약으로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암수술비 및 암입원비를 지급하는 암치료비특약,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는 2대질병진단특약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김성삼 신용공제대표이사는 "최근의 암보험 트렌드를 반영,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여 암 생존율에 따라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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