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걸은 거리 만큼 나누는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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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걸은 거리 만큼 나누는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12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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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재단은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그리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Walk to Help(워크 투 헬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재단은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그리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Walk to Help(워크 투 헬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거노인을 위해 걸은 거리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10m를 걸을 때마다 20원의 기부금이 모바일 기부앱 Big Walk(빅 워크)에 자동으로 적립됐다. 

아울러 캠페인 마지막 날에는 남산을 걸으며 기부금을 적립하는 ‘메트라이프 나눔 걷기’도 실시했다. 총 300여 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들이 참여해,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남산서울타워까지 남산둘레길 약 6.5Km를 함께 걸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1억원의 기부금은 매트라이프재단을 통해 오는 11월 독거노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나눔 걷기 행사에 참여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걷는 것 만으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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