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공격적인 골프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맥캘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골프장내에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가 열리는 4일 동안 골프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한 퍼팅 이벤트와 VIP 라운지에 맥캘란 바를 설치 맥캘란을 활용한 칵테일 등을 제공한다.

 

▲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제 53회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펼칠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 시사오늘

 
갤러리 초청 맥캘란 원퍼팅 대회를 개최, 경기장 내의 퍼팅 그린에서 갤러리들이 참석하는 원퍼팅 이벤트를 매일 열어 우승자에게 골프백 세트를 비롯 다양한 경품과 함께 맥캘란 12년산, 맥캘란 미니어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 홀의 VIP 라운지에는 맥캘란 바를 설치, 경기가 펼쳐지는 4일 동안 VIP를 대상으로 맥캘란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과 맥캘란 12, 15, 18년 산의 깊은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 할 계획.
 
맥캘란 관계자는 “단순한 골프 후원 마케팅을 넘어서 골프장에서의 색다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캘란이 가지고 있는 최상의 맛과 퀄리티를 전달하는 동시에 맥캘란의 고급스러움도 함께 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다”며 “일반 골프대회에서도 맥캘란 테이스팅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