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코스피가 13일 전 거래일(2357.87)보다 1.05포인트(0.04%) 오른 2358.92에 장을 열어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226만9000원)보다 3000원(0.13%) 오른 2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업(0.36%), 종이목재(0.04%), 화학(0.64%), 의약품(1.10%), 비금속광물(0.12%), 철강금속(0.26%), 기계(0.19%), 의료·정밀(3.65%), 운수장비(0.56%), 유통업(0.62%), 건설업(0.40%), 운수·창고업(0.47%), 통신업(0.39%), 금융업(0.29%), 은행(0.79%), 증권(0.56%), 서비스업(0.58%), 제조업(0.25%) 등은 오름세인 반면, 섬유의복(-0.32%), 전기·전자(-0.05%), 전기·가스업(-0.28%), 보험(-0.05%)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664.86)보다 1.21포인트(0.18%) 오른 666.07에 시작했다.
한편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30포인트(0.17%) 하락한 2만1235.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8포인트(0.10%) 내린 2429.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45포인트(0.52%) 낮은 6175.4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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