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바이스&액세서리 전문몰 '라츠(LOTS, www.lotsshop.com)'가 7일 개장 한다.
 
라츠는 '함부로 지르지 마라'는 도발적인 카피로 출퇴근길 지하철 승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바로 그 브랜드다.
 
라츠는 국내 최초로 IT디바이스와 액세서리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꾸민 '체험형 모바일 IT기기 전문매장. 
 

지난 4월 서울 강남과 노원, 수원, 안양 등 4개 오프라인 체험샵을 개장한데 이어 7일 본격적으로 온라인 사냥에 나선다.
 
6일 라츠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라츠 쇼핑몰은 수많은 제품을 복잡하고 어수선하게 늘어놓고 소비자들에게 강요하는 판매자 위주 시장 관행에서 벗어나 소비자 입장에서 단순하며 편리하게 제품을 비교 선택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라츠 매장에서 구매한 모든 제품은 새상품임을 보증하는 ‘LOTS SAFE Shopping’ 고객만족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일부 제품은 온라인 구매시 가까운 오프라인 체험샵을 이용해 수령, 반품, 교환이 가능한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을 실시하며 향후 이같은 통합 서비스를 라츠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쇼핑몰 오픈 시점에 맞춰, 국내에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은 새로운 태블릿 PC(델 스트릭)를 오프라인 체험샵에 전시하고 앞으로도 ‘라츠와 함께하는 1st TOUCH’ 이벤트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라츠 사업본부장 이훈 상무는 “소비자들이 복잡하고 어렵게만 인식해온 IT디바이스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라츠가 추구하는 가치”라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체험형 IT쇼핑공간으로서 IT유통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