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유아용 유산균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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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유아용 유산균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6.14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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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제품 이미지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키즈가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된 유아용 유산균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2종을 14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락 베이비는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튼튼,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뼈건강 등 2종이다. 유아기 장 정착력 및 생존력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4종, 비피더스 4종 등 총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1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가 들어있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및 유아의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부원료로는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4종이 함유됐다.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튼튼은 장 건강과 면역기능 등 2중 기능의 유산균 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3mg 함유돼 유아의 아연 하루 권장량 100%를 충족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뼈건강은 프로바이오틱스 8종에 비타민D가 함유돼 장과 뼈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아기가 섭취하기에 편리하도록 이유식이나 따뜻한 물, 우유에 잘 녹을 수 있게 설계됐으며 하루 2회, 1회 1포를 섭취하면 된다. 분유에 탈 경우엔 분유를 식힌 후 먹기 직전에 혼합하는 것이 좋다. 또한 3중 포장을 사용해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유산균이 아기의 장 속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이주호 풀무원 베이비&키즈 PM(제품매니저)은 “모유에서 이유식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아기의 장건강이 염려되는 부모님이라면 프로바이오락 베이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이유식이나 우유에 잘 녹아 아기가 먹기 편하도록 섭취 편의성까지 높인 만큼 간편하게 아기의 장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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