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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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 출범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6.1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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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스포츠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PB전담팀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 스포츠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PB전담팀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을지로 영업 1부 PB센터에서 열린 ‘스포츠스타 자산관리 PB전담팀’ 출범 행사에서는 KEB하나은행의 스포츠스타 1호 손님인 홍명보 前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PB전담팀으로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박성현, 이민지, 유소연 등 유명 프로골프 선수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고 있으며, 이번 PB·세무사·변호사·부동산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 출범을 통해 더 많은 스포츠스타들에게 체계적이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KEB하나은행은 부동산과 절세에 관심이 많은 스포츠스타들의 성향에 맞춘 전문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의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함께 답사하며 물건 정보 및 계약까지 지원하는 ‘부동산 필드투어’를 진행할뿐더러 K리그 프로축구 22개 구단 전체를 대상으로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해 투자 및 절세방안, 부동산 동향정보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김성엽 WM사업단장은 “축구, 골프, 농구 등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넘어 앞으로는 스포츠스타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스포츠계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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