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예비맘 100명을 초청,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분유로, 아기의 소화흡수에 강점을 가진 프리미엄 분유다.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레스 대표가 ‘아이의 소화와 장 건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치고, 권순훤트리오의 ‘클래식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이번 행사에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들에게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카시트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는 출산을 앞둔 예비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노발락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받는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차별화된 컨텐츠 구성으로 예비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인기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예비맘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