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고당도 우즈베키스탄 ‘체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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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고당도 우즈베키스탄 ‘체리’ 선봬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6.15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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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마트가 여름철 대표과일로 부상한 체리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 체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여름철 대표과일로 부상한 체리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 체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즈베키스탄 체리는 ‘발로뷔’라는 고당도 품종으로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500 g/1팩을 7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전용 냉장 화물기를 통해 항공직송으로 운송하는 체리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다른 체리 수입국들보다 거리가 짧아 신선도가 가장 우수하다.

각 나라별 시즌 초기의 롯데마트 매장 판매가를 비교해보면, 우즈베키스탄 체리는 미국산 대비 40%, 호주.뉴질랜드산 대비 52%, 칠레산 대비 42% 저렴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측은 “이번 우즈벡 체리 수입을 통해 대표과일격으로 자리잡은 체리를 저렴하게 맛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즈벡 체리 뿐 아니라 산지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수입과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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