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TV CF를 통해 고객들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이번 TV CF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방영 중이다. 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두 남녀, 비용을 하나하나 따져 보면 더 합리적인 가격의 티웨이항공으로 다낭 여행을 떠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에서 티웨이항공의 로고송과 티웨이꽃게춤도 접할 수 있다. 고객들은 "CF를 보니 빨리 여행을 떠나고 싶다", "티웨이항공 로고송 듣고 어깨 으쓱으쓱", "후속 시리즈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웨이항공은 TV CF의 첫 론칭을 기념해 관련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티웨이항공의 페이스북에서 해당 CF를 공유한 뒤 CF에 나오는 노선을 댓글로 남기는 등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다낭 왕복 항공권과 커피 음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TV CF 론칭을 통해 고객분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 등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특가 이벤트와 함께 행복한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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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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