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NH농협은행은 2030세대의 금융니즈를 반영한 'NH20해봄패키지'의 수신 신상품인 'NH20해봄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H20해봄 통장은 빠르고 편리한 금융거래를 선호하는 유스고객을 위해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모든 가입자에게 인터넷·스마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월 5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NH20해봄 적금은 카드 이용실적·급여이체· 자동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고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자유적금 상품으로서 ‘카페창업’해봄·‘해외여행’해봄·‘다이어트’해봄 등 자신의 꿈을 담아 통장에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농협은행은 'NH20해봄 패키지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총 205명을 추첨해 캐논 미니빔 프로젝트(1명), 삼성 갤럭시탭(1명), SONY블루투스 스피커(3명), SPC해피콘 모바일쿠폰(200명)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나도해봄 #너도해봄'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창현 마케팅부문장은 “유스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20 해봄패키지는 Youth고객을 대상으로 한 카드·통장·적금으로 이루어진 복합 금융 상품으로, 맞춤형 금융혜택의 제공을 통해 20대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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