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로하스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풀무원로하스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풀무원로하스는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제품, 주방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로하스 생활을 돕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다.
이날 여익현 풀무원건강생활 대표는 “지난 2015년 로하스생활기업으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이래 고객이 로하스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유지할 가치를 전달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주방·생활용품까지 포함하는 풀무원로하스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생활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날 풀무원로하스 방문판매사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 등 관계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한 슬로건 ‘생각은 깊게 생활은 높게’는 나, 우리, 지구를 생각하는 풀무원의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건강한 생각과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로하스 가치를 담고 있다.
풀무원로하스의 제품에는 자연에서 찾은 원료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기능식품,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제품,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주는 주방 및 생활 환경 용품 등이 포함된다.
한편, 풀무원로하스의 제품을 판매하는 방문판매사원 헬스어드바이저는 로하스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전달하는 전문 직업인으로 지난해 기준 약 77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