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국내 대표 남성소비문화 전문전시회인 ‘2017 코엑스 맨즈쇼’에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이 참가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맨즈쇼’는 그루밍 문화는 물론 남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소비문화를 전시적으로 조명한 국내 유일의 남성전시회다.
올리브영은 국내 그루밍 트랜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만큼 최근 일고 있는 그루밍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해 양질의 다양한 헬스&뷰티 브랜드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맨즈쇼에서 차별화되고 트렌디한 상품 소개와 함께 남성 바디, 헤어, 쉐이빙, 메이크업 등 다양한 남성 전용 뷰티 아이템들을 체험과 시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특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눈썹정리와 메이크업 시연 등 무료서비스을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등 ‘재미있는 그루밍족의 놀이터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데보나인, 맨즈스킨, 볼빅 등 남성 전용 스킨케어 화장품과 헤어스타일링 관련 컨설팅이 소개돼 남성들의 스타일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2017 맨즈쇼 썸머’의 참가·관람에 대한 문의는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맨즈쇼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여름 바캉스 특별전 등이 함께 구성된다”며 “트렌드와 레저문화에 관심이 많은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축제형 전시회로 기대할 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