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와 500여 명의 전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각 지역 18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 △문화봉사 △상담봉사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SBI저축은행과 이들 복지시설 간 인연은 지난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시작됐다.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전사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타의에 의해 가난을 대물림 받는 아이들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먼저 보살펴야 할 대상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14년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화 됐다. SBI희망나눔봉사단은 그 동안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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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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