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10주년 맞아 리뉴얼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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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10주년 맞아 리뉴얼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6.20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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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매일유업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제품 리뉴얼을 실시했다.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바나나우유 브랜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맛과 향을 강화하고, 새로운 패키지로 변경해 20일 리뉴얼 출시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색소 무첨가 및 저지방 바나나 우유다. 바나나는 노란색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바나나는 껍질만 노랄 뿐 속살은 하얗다는 점에 착안해 색소 무첨가라는 특성을 알려왔다.

매일유업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10-20대 젊은 소비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를 개발하는 등 리뉴얼을 실시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색소 무첨가, 저지방 가공우유’라는 건강한 바나나 우유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어 바나나 고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은 더욱 높였다. 또 패키지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형태로 변경해 그립감을 살리고 브랜드 캐릭터 ‘바나나’를 새롭게 소개했다.

캐릭터 바나나는 ‘나나’라는 애칭과 함께 ‘나는 나’라는 의미를 담아 솔직하고 긍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을 반영해 탄생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름과 성격, 특징 등의 스토리텔링을 부여해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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